대학 레포트를 풍성하게 해주는 팁 - 그림, 사진 도표 등의 삽입

 

 

대부분의 레포트를 작성하다 보면 내용과 관련한 그림이나 표, 사진 등을 한 두 개쯤은 삽입해야 한다. 하지만 아예 넣지 않거나 웹 상에서 단순히 퍼와 삽입하는 경우가 많다.

 

레포트에 있어 내용과 관련있는 그림, 사진, 도표 등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한 마디로 꼭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혹시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삽입을 해야 한다. 그림이나 사진은 인터넷에서 성의만 있다면 레포트와 관련한 것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을 알맞은 크기와 모양으로 편집한 후 각각의 번호와 제목 등을 명시하여 정리한다. 또한 문서자료의 사진이나 그림은 휴대폰 카메라, 스캐너, 기타 디지털 기기 등으로 촬여한 후 편집 후 삽입해 준다.

 

이렇게 삽입된 사진 등은 참고자료이므로 반드시 일정한 형식을 갖춰 출처를 밝혀야 하며, 출처 여부를 떠나 삽입자체가 안되거나 편집 및 수정을 하면 안되는 자료도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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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지 자료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촬영하여 자료로 확보하는 방법이 무엇보다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유료 혹은 무료 이미지 사이트(ex, 픽사베이 등)에서 내용과 관련한 이미지 등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점 참고하면 좋겠다.

 

표의 경우에는 참고 자료를 보고 직접 작성하는 편이 좋다.

특히, 표를 그림으로 퍼오는 것보다는 스스로 편집하여 레포트 형식에 알맞도록 편집하는 수고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그림은 그림 밑에, 표는 표 위에 각각의 번호와 제목 등을 삽입하며, 아래에는 자료의 출처 및 추가 부연 설명 등이 들어가게 된다(이러한 것을 아래한글 기준으로 캡션편집이라고 한다).

 

결국 이러한 그림, 사진 도표 등은 레포트를 평가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각적으로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것은 물론 기본적으로 본문의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고 보완, 부연 설명 도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 두 페이지 안에는 꼭 한 개 정도의 그림이나 사진, 도표 등의 삽입이 있다면 내용도 충실해지고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은 레포트가 될 것이다.

 

 

요약하면!

 

레포트 본문의 내용을 설명, 요약, 부연 설명하는 그림, 사진, 도표 등을 한 두 페이지 안에 꼭 한 개 정도를 삽입하고, 삽입되는 자료는 되도록 스스로 편집하여 삽입하며, 그 출처를 명확히 밝히도록 한다!